오마뎅

프리미엄 어묵 분식 브랜드 '오마뎅'이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어묵 문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오마뎅은 차별화된 맛과 탁월한 품질로 오세권(오마뎅 생활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다.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점포를 확대하며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시그니처 메뉴 시식과 창업 상담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방문자들에게 오마뎅의 창업 과정, 매장 운영 노하우, 본사의 지원 정책 등 실질적인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제공하였다.

오마뎅 관계자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도 정답은 현장에 있다. 직접 보고, 맛보고, 이야기 나누면 선택이 확신이 된다”며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오마뎅 선택의 이유를 제대로 전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오마뎅은 어묵을 기반으로 한 간편식 분식 브랜드로, 국산 재료와 수제 공정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테이크아웃과 배달 중심의 점포 구성, 소규모 창업 모델, 본사 운영 지원 체계 등으로 창업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대표메뉴 어묵탕을 비롯한 오마뎅의 주요 밀키트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