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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정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는 어묵, 오마뎅

오마뎅, 가정의 달 맞이 '꽃으로 전하는 마음' 이벤트

2025.06.18

오마뎅, 어버이날 맞아 생화 증정 행사…지역사회 소통 강화
오마뎅, 어버이날 맞아 생화 증정 행사…지역사회 소통 강화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오마뎅이 어버이날을 맞아 전국 19개 가맹점에서 생화와 손편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정서적 연결을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와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오마뎅 본사에 따르면 5월 연휴 기간 중 본사 R&D실 직원들이 직접 생화를 손질해 미니 꽃다발을 제작했고, 이를 전국 매장에 전달했다. 함께 제공된 손편지용 엽서에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는 문구와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빠의 ______이 될게요”라는 문장이 인쇄됐으며, 아이들이 자신의 이름을 적어 부모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마뎅은 선결제 시스템과 지역 친화적 운영 방식을 통해 ‘아이들의 첫 단골집’이라는 브랜드 인식을 구축해왔다. 매장 점주들이 아이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등하교길에 인사를 건네는 문화는 오마뎅만의 특징으로 자리잡았으며, 매장을 분식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아이들과 지역 사회의 연결 거점으로 기능하게 했다.

이번 어버이날 이벤트는 고객 참여를 넘어, 아이들이 부모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부 매장에서는 아이들이 점주에게 직접 쓴 손편지나 그림을 전달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으며, 이는 지역사회 내에서 형성된 정서적 유대의 결과로 해석된다.

오마뎅은 ‘세대 간 순환’이라는 브랜드 경험의 흐름에도 주목하고 있다. 매장을 찾는 아이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성인이 되고, 과거의 추억을 바탕으로 자녀와 함께 다시 매장을 찾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 같은 경험은 오마뎅이 폭넓은 연령 타겟의 분식 프랜차이즈로서 지속적인 소비자 접점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오마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감성 중심의 고객 경험을 보여주는 사례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마뎅은 현재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 모집을 진행 중이며, 어묵과 떡볶이 등을 중심으로 한 운영 모델을 통해 고객과 정서적 소통을 중요시하는 분식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