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뎅

프리미엄 어묵 브랜드 오마뎅이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7년 송파 리센츠상가에서 출발한 오마뎅은 '오세권(오마뎅 생활권)'이라는 유행어가 생길 만큼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이 오마뎅의 시그니처 메뉴를 직접 맛보고, 본사 관계자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창업 꿀팁 부터 본사 지원 정책, 실제 매장 운영 노하우까지 생생하게 공유할 예정이다.

오마뎅 관계자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도 정답은 현장에 있다. 직접 보고, 맛보고, 이야기 나누면 선택이 확신이 된다"며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오마뎅 선택의 이유를 제대로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마뎅은 단순히 어묵을 파는 브랜드를 넘어, 품질 좋은 재료와 손맛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어묵을 포함한 분식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소규모 창업 모델과 탄탄한 본사 지원 시스템까지 갖춘 오마뎅은 앞으로도 ‘오세권’을 더욱 확대해 나가며, 가족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간편식 브랜드로의 성장을 위해 도전하고 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